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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 도둑 맞은' 호날두 주장완장 집어 던져
노 골 선언에 포르투갈 호날두가 두 손을 휘저으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. [사진 유튜브 중계 화면 캡처] ‘노 골 선언’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6·포르투갈)가 주장완장을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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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레 "언젠가 하늘서 마라도나와 공찰 것" 메시 "전설이여 안녕"
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마라도나(왼쪽)와 펠레. [AFP=연합뉴스] “전설이여 안녕. 오늘은 아르헨티나 국민과 축구계에 매우 슬픈날이다. 그는 우리를 떠나지만 떠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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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반' 이동경-동준 골 합작…벤투호, 김학범호 3-0 완파
축구A대표팀 이동경(오른쪽)이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과 스페셜 매치에서 골을 터트린 뒤 이동준과 포옹하고 있다. [뉴스1] 형만한 아우는 없었다. 10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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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롤모델' 호날두, 전세계 2번째 A매치 100골
9일 스웨덴전에서 전세계 두번째로 A매치 100호골을 돌파한 포르투갈 호날두. [로이터=연합뉴스] 포르투갈축구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5·유벤투스)가 전 세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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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명 퇴장' 전북, 요코하마에 1-2 완패…조규성 만회골
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경기. 전북 홍정호가 상대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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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리뉴, "손흥민·모우라를, 9번 케인으로 변신시킬 수 없다"
5일 미들즈브러와 FA컵 64강 경기 중 안타까워하는 토트넘의 모리뉴 감독.[AP=연합뉴스] “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을 케인 같은 9번 (공격수)으로 변신시킬 수 없다. 케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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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, 이쯤되면 진정한 '감차왕'
황의조가 전매특허인 감아차기로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. [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] '감차왕'.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의 별명이다. '감아차기의 왕'을 줄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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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신욱 4골 고공폭격, 스리랑카엔 너무 높은 당신
김신욱이 네 골을 몰아친 한국은 벤투호 출범 이후 최다득점(8골)을 기록했다. [연합뉴스] 키 1m96㎝ 김신욱(31·상하이 선화)에겐 점프가 사치였다. 평양 원정을 앞둔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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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손흥민 2골1도움' 벤투호, 스리랑카에 5-0 리드
손흥민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전반에만 1골 1도움을 기록했다. [연합뉴스] 벤투호의 스리톱이 전반에만 5골을 합작했다. 파울루 벤투(포르투갈)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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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년 만의 평양 남북축구, 응원단 방북은 힘들 듯
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2차 예선 스리랑카전(10일), 북한전(15일) 앞두고 7일 소집했다. 고글을 쓴 황희찬(가운데)과 장신 공격수 김신욱(오른쪽) 등이 몸을 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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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결사' 황의조는 45분이면 충분했다
황의조(가운데)가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45분이면 충분했다. '벤투호의 황태자' 황의조(보르도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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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슈타인 킬 이재성, 시즌 4호골 기록
이재성(홀슈타인 킬)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. [사진 홀슈타인 킬 인스타그램] 독일 프로축구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. 이재성은 1일(한국시간) 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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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토바이처럼 빨랐던' 전북, 서울 꺾고 선두탈환
프로축구 전북 호사(왼쪽 셋째)가 선제골을 터트린 뒤 팔짱을 끼는 세리머니를 동료들과 함께 펼쳤다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 오토바이처럼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프로축구 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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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수호신 빛현우, 우리형 호날두 막아라
‘빛현우’ 조현우(28·대구)가 유벤투스(이탈리아)와 친선경기에서 프로축구 K리그 선발팀(이하 팀 K리그)의 골문을 지킨다.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유벤투스전(26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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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 8년 만의 골…이란전 무승은 못 깼다
황의조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한국이 이란을 상대로 8년 5개월 만에 터뜨린 골이다. [연합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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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빛의조' 황의조 골, 이란전 8년 무승은 계속
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. 한국 황의조가 첫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후반 13분 김민재(베이징 궈안)가 롱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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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상호 크로스바 강타' 한국, 이란과 평가전 전반 0-0
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나상호가 슈팅을 하기 위해 발을 뻗고 있다. [뉴스1] 한국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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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로 이어 네이션스리그까지...대표팀 타이틀 또 거머쥔 호날두
유럽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뒤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EPA=연합뉴스] 포르투갈이 네덜란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(UEFA) 네이션스리그 초대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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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점 활약' 호날두, 1년 만의 A매치 득점포 '펑펑펑'
6일 유럽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스위스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EPA=연합뉴스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4)가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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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-20월드컵] 장대비 속 사이다같았던 김현우의 헤딩골
28일 오후(현지시간) 폴란드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. 김현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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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-20월드컵] 포르투갈전 패배 속 희망 남긴 '엄살라' 엄원상
25일 오후(현지시간) 폴란드 비엘스코-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의 F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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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번호 10번 맞네...이강인, 에콰도르전 결승포
파주 소집 기간 중 활짝 웃으며 드리블하는 이강인. [연합뉴스] ‘한국 축구의 미래’ 이강인이 20세 이하(U-20)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.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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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양봉업자’ 손흥민, 콜롬비아도 잡았다
손흥민(오른쪽 세 번째)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리며 A매치 골 침묵을 9경기만에 끝냈다. 후반 13분 이재성(왼쪽 세번째)의 추가골 직후 기뻐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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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봉업자' 손흥민이 돌아왔다
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. 한국 손흥민이 첫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‘양봉업자’ 손흥민(27·토트넘)이 돌